2025년 10월 13.15일 영어도서관 서*희 Rising & Indepenent 북리포트 & 문장확장지 SR1.0-.1.9 > 학습현황공개

교재 분석

• 교재 제목: Lesson 6 - Friendly Letter & Sentence Expansion Activities

• 학습 주제:

  • 친근한 편지 형식 이해 및 실습

  • 문장의 구성 요소(인사, 본문, 맺음말 등) 파악

  • 간단한 문장 확장 훈련을 통한 어휘 및 문장력 강화

• 핵심 문법 요소:

  • 인칭대명사와 시제 일치

  • be동사 활용 (is/was 등)

  • 의문문 구성법

  • 전치사구 사용

  • 부사 및 수식어의 위치 파악

학습 포인트 및 실수 분석

1. 편지쓰기 활동 (Friendly Letter)

대표 문장:

• Josh wrote this letter because his grandma is sick and he was want to know how she was.

▶ 실수 유형:

• G (문법):

  • he was want to know → 동사 구조 오류 (was + 원형 동사 ❌)

  • 시제 일치 오류 (is vs was)

• W (작문):

  • 문장 구성 순서가 어색하고, 전달력이 떨어짐

▶ 실수 원인:

• (3) ★개념 혼동★: 과거 시제와 현재 시제를 문장 내에서 혼합 사용 (grandma is sick ↔ he was want)

• (5) ★전략 부족★: 문장을 구성할 때 시제와 동사의 형태를 함께 고려하지 못함

▶ 개선 방향:

• want + to 부정사의 문형 연습 (he wanted to know) 반복 적용

• 문장 시제의 흐름을 연결해서 인식하는 훈련 필요 (ex: Grandma was sick → Josh wanted to know)

• '편지 쓰기' 전후의 시간 흐름을 시각적으로 정리해보는 활동 활용

2. 날씨 관련 질문 작성 활동

예시 문장:

• Is it windy one Saturday? → 의미는 전달되지만, 어순이 다소 어색

▶ 실수 유형:

• G (문법): 전치사 또는 시간 부사의 위치 오류 (on Saturday가 빠짐)

• W (작문): 의문문의 자연스러운 구성이 부족함

▶ 실수 원인:

• (1) ★이해 부족★: 날씨 표현과 날짜 표현의 조합에 익숙하지 않음

• (3) ★개념 혼동★: 의문문 구조 자체는 잘 알고 있으나, 시간 부사 연결법이 헷갈림

▶ 개선 방향:

• ‘Is it ~ on [요일]?’ 구조를 여러 날씨 표현과 함께 반복 연습

• 카드나 스티커 등을 활용해 어순 배열 놀이처럼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음

• 'When + is it ~ ?'와 같은 다른 의문문 유형도 소개하면 혼동 완화 가능

3. Sentence Expander 활동

대표 문장 예:

• The actor on TV is really famous with fans everywhere these days.

• There is a big school nearby in the neighborhood with many students now.

▶ 실수 유형:

• G (문법): 문장 말미의 어순 어색함 / 전치사구 연결이 과다하거나 중복됨

• W (작문): 수식어와 명사의 결합 구조가 어색한 경우 다수 발생

▶ 실수 원인:

• (3) ★개념 혼동★: 문장 수식어가 어디에 붙는지, 순서가 헷갈림

• (5) ★전략 부족★: 수식어를 모두 넣으려다보니 문장 구성이 과도하게 길어짐

▶ 개선 방향:

• 짧고 정확한 문장부터 시작해, 수식어를 한 개씩 늘려가는 누적 훈련 필요

• 확장 문장 쓰기 전, 핵심 문장 구조만 카드나 그림으로 정리해 보는 활동 권장

• 수식어의 순서를 바꿔 써보며 의미 변화 파악하도록 유도

 AI 수업 피드백 분석

• 피드백 방식:

  • ★직접 수정 + 교정 표시 + 체크 표시 활용★

• 반응성:

  • 작성 직후의 피드백이 빠르게 주어졌으며, 채점도 즉시 이루어짐

• 개인 맞춤성:

  • 일부 단어에 대해 유의어, 더 나은 표현 등을 적어 설명해주는 등 개인화된 힌트 제공

• 정서적 지원:

  • 채점 옆에 이름을 써주며 관심 표현이 있으나, 격려 문장은 상대적으로 부족

▶ 종합 평가:
직접 수정 위주로 오류를 명확히 잡아주는 스타일이며, 어휘 측면에서는 유의어 제안 등 개인화된 설명이 장점입니다. 다만 문장 전체 구조에 대해 학생이 직접 고민해보도록 유도하는 질문식 피드백이 병행되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종합 정리 (학부모용 리포트)

서*희 학생은 이번 주 편지 쓰기와 문장 확장 활동을 통해 문장의 구조와 표현력을 꾸준히 키워가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주제(가족, 날씨, 학교 등)에 대해 자신만의 문장을 만들고, 글 속에 배운 단어를 적용해보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시제 일치, 동사 구조 등 문법적으로 조금 복잡한 요소에서는 혼동이 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he was want to know"와 같이 동사의 형태와 시제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문장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반복 훈련과 더불어 문장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정리해보는 활동을 병행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장을 길게 확장하는 활동에서는 어휘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려는 태도가 돋보였으며, 문장 끝에 여러 수식어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려고 애쓴 흔적도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정확하게 쓰는 것보다, ★자신의 언어로 문장을 구성하려는 시도★ 자체가 성장의 증거입니다.

선생님께서도 수정 사항을 명확하게 표시해주시고, 핵심 어휘에 대한 설명도 더해주셔서 아이가 단순히 ‘틀렸구나’가 아니라 ‘이렇게 고치면 더 좋겠구나’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다만 아이의 자율적인 문장 구성력 향상을 위해 유도 질문식 피드백이 조금 더 강화되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서*희 학생이 문장을 통해 자신만의 생각을 더 자연스럽게 표현해갈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