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0일영어도서관 주*호 Rising 북리포트& 문장확장 Sr1.0-1.9 > 학습현황공개

1. ★ 교재 분석

• 대상 학생: 최*윤 (남, 9월 10일 학습)

• 교재 유형:
  ① 묘사 중심의 창작 활동 (Lesson 7 - I Can Imagine)
  ② 리딩 기반 책 읽기 활동 (Scholastic Reader 시리즈)

• 주요 학습 목표:

  • 가상의 행성을 상상하며 오감 묘사와 문장 확장 연습

  • 간단한 문장을 자기 표현 중심의 문단으로 확장

  • 읽은 책을 통해 어휘 및 상황 표현 이해도 강화

2. ★ 학습 포인트 및 개선 과정

✅ 실수 유형 분석

✅ 개선 방향 제안

1. be동사 사용의 정확한 이해 훈련
   → 단수/복수 주어에 따른 be동사 일치 훈련표를 반복적으로 정리하며 자동화 연습 필요

2. 형용사/명사 구분 학습 강화
   → 'peace vs peaceful', 'noise vs noisy' 등 유사 단어군을 함께 제시하여 기능 차이를 시각적으로 비교하는 활동 추천

3. 의미 명확한 오감 묘사 연습
   → “It smells like flowers.”, “It sounds quiet.” 등 구문 전체를 반복 연습하는 패턴 말하기/쓰기 훈련이 효과적

4. 상상력 표현에 필요한 어휘-문법 짝 맞추기 활동
   → 형용사/명사/동사를 묶어 상상 장면을 조합해보는 문장 카드 활동 권장

3. ★ AI 수업 평가

→ 교사의 피드백은 아이가 표현을 고치면서도 자신의 상상력은 유지할 수 있도록 배려된 형태였습니다.

4. ★ 종합 정리 (학부모 리포트)

안녕하세요.
최*윤 학생은 이번 수업에서 ‘나만의 행성’을 상상하고, 그곳의 모습과 냄새, 소리, 감정까지 오감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아주 흥미롭게 참여하였습니다.
평소보다 더 다양한 형용사와 명사를 사용해보려는 시도들이 있었고, 특히 ‘The sky is a colorful rainbow’와 같이 감성적인 표현도 잘 사용했답니다.

다만, be동사와 형용사 사용에서 약간의 혼동이 있었고, ‘Smells children’과 같이 의미 전달이 어려운 표현이 있었지만, 선생님의 친절한 피드백 덕분에 올바른 문장 구조를 익혀가는 중입니다.
형용사와 명사의 쓰임 차이, 그리고 전치사 활용이 조금만 더 정리된다면, 훨씬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읽은 책 『Bubble Trouble』과 『Merry Christmas Mom and Dad』를 통해서도 생활 속 어휘를 친숙하게 익히고 있으며, 이야기를 통해 문장의 구조와 흐름을 스스로 이해해 나가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습니다.

★ 상상력을 바탕으로 표현하는 활동은 아이의 언어적 창의력을 길러주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최*윤 학생은 그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며, 즐겁고 자신 있는 영어 사용자가 되도록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