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5일 영어도서관 김*화 Rising 북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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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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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제목: Amelia Bedelia is for the Birds + 비교 구문 & 문법 쓰기 통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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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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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기반 Book Report 작성 (내용 요약, 문장 구성, 의견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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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활용 작문 훈련 (still, routine, pile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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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표현 중심 문법 문제 풀이 (same, different, more ~ than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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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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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복수 주어에 따른 동사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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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재배열 및 오류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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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급 활용 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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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사/관사/접속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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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 포인트 및 개선 과정
1. 실수 유형 및 원인 분석
번호 | 실수 내용 | 유형 | 원인 분석 | 세부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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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 “This story happers...” → 철자 오류 (happens) | G | (2) 부주의 | 단어 구조는 알고 있으나 타자 오류 또는 빠른 쓰기 시 실수 |
② | “She is *cute, smart, and kind.” → smart and kind 반복 | W | (2) 부주의 | 의미 반복 오류로 인한 문장 흐름 어색 |
③ | “I mad at my friend...” → be동사 누락 (was mad) | G | (3) 개념 혼동 | 감정 동사와 be동사 연결 구조 미숙 |
④ | 비교급 오류: “more small” → smaller | G | (3) 개념 혼동 | 불규칙 비교급 사용법 미숙 (more+형용사 vs -er 형태 구별 못함) |
⑤ | 비교 표현 중 연결어 누락 (A fish has a big mouth and...) | W | (5) 전략 부족 | 문장 마무리까지 쓰는 집중력 부족, 구문 완성 전략 필요 |
⑥ | 문장 재배열 오류 (e.g., “The boy / is / taller / than / the girl”) | W | (3) 개념 혼동 | 문장 구조 익숙치 않아 어순 정리가 어려움 |
2. 개선 방향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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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 동사 + be동사 연결 표현 정리
→ mad, tired, angry 등 감정 표현은 be동사와 함께 쓰인다는 규칙 반복 연습 -
★ 비교급 형태 분류 연습 (규칙/불규칙)
→ tall → taller / big → bigger / good → better / small → smaller
→ 비교급 변화표 직접 쓰면서 암기 -
★ 문장 재배열 연습 시 ‘문장 틀’ 시각화 제공
→ 예: Subject + be동사 + 비교급 + than + 대상
→ 매 문장 쓰기 전 구조 확인 훈련 병행 -
★ 쓰기 마무리 점검 루틴 도입
→ 쓰기 후 "1. 끝까지 썼는가? / 2. 같은 단어 반복하지 않았는가?" 점검 체크 -
★ 정확한 철자에 집중하는 쓰기 훈련
→ 단어 5개씩 소리 내 읽고, 손으로 한 줄씩 쓰며 시각+청각+운동 감각 동시 자극
◆ AI 수업 평가 (교사 피드백 분석)
피드백 방식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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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수정 + 예시 문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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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오류에는 직접적인 빨간펜 수정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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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mad at” 등은 예시 문장으로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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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lling, 어순, 문장 흐름까지 전반적 첨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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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지표 평가
지표 | 평가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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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성 | ★★★★☆ | 다양한 오류에 빠짐없이 반응함 |
개인 맞춤성 | ★★★★☆ | 김*화 학생의 현재 문법 수준(A1.1~A1.2)에 맞는 교정 제공 |
정서적 지원 | ★★★★☆ | “Very good” 등 긍정적 피드백 활용되어 있음 |
◆ 종합 정리 (학부모용 리포트)
김*화 학생은 이번 수업에서 《Amelia Bedelia is for the Birds》라는 리더스를 읽고,
내용 이해를 바탕으로 한 문장 구성 연습과 비교 표현 중심 문법 훈련까지 잘 수행하였습니다.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을 넘어서 ★직접 문장을 만들고, 생각을 표현해보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임한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다만 일부 문장에서는 be동사 빠짐, 철자 오류, 비교급 형태 선택 등 작은 문법 실수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실수는 개념 자체의 부족이라기보다, 문장 쓰기 전략이나 마무리 점검 과정이 생략되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I mad at my friend”처럼 감정을 나타낼 때 be동사(was)가 누락되거나,
“more small” 같은 표현은 규칙과 예외의 구별이 부족해 생긴 오류입니다.
→ 이 부분은 ★표 정리, 말로 바꿔보기, 쓰기 전 구조 확인★ 같은 전략을 반복하면 충분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또한 문장을 끝까지 쓰지 않거나, 같은 단어를 반복하는 경향도 보이는데,
이는 집중력보다는 쓰기 전 구상과 점검 루틴이 아직 정착되지 않았기 때문이므로,
글쓰기 후 꼭! "다 썼는지", "비슷한 표현 반복은 없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함께 잡아가면 좋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세심하게 오류를 교정해 주셨고, “Very good”과 같은 표현으로 아이의 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부분도 매우 좋았습니다.
★ 김*화 학생은 지금처럼 문법을 문장 속에서 직접 써보는 경험을 꾸준히 쌓는다면,
★ 학습 속도는 조금 느릴 수 있지만 정확도와 표현력 모두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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