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9일 영어도서관 박*우Super 북리포트 & 맞춤 취약문법10 > 학습현황공개

교재 분석

• 학습 주제:

  • ★조건문과 설명문 구조 활용한 쓰기 훈련★

  • ★문법 요소가 포함된 과학 설명 쓰기★

• 활용 도서:

  • The Berenstain Bears – The Blame Game, Go to the Doctor

  • (주제상 직접적인 활동 연결은 없지만 배경으로 쓰임)

• 문법 요소:

  • 조건문 (If I lost..., If I found..., If I could talk to...)

  • 수동태 (are made from...)

  • 시제 일치 (found vs find, felt vs feel 등)

  • 연결어 사용 (so, because, and 등)

  • 설명문 구성 (how + why 중심 정보 배열)

• 제작된 제목: ★"조건문과 과학 개념을 바탕으로 한 설명형 영어 쓰기 훈련"★

???? 학습 포인트 및 개선 과정 분석

???? 실수 유형 및 예시 분류

????️ 실수 원인별 분석 및 개선 방향

1. 이해 부족

   • 조건문 시제 구조: If + 과거, would + 동사원형

   • 명사/형용사 구별 (honesty vs honest / shine vs shiny)
     ★개선: 조건문 시제 구성 훈련표, 품사 변형 정리표(명사→형용사)

2. 개념 혼동

   • 강조 표현(overuse of “NEVER”), 문법/형식적 강조가 오히려 문맥상 어색함
     ★개선: 감정 표현 템플릿 훈련 (예: “I don’t usually go to...”) 등 부드러운 표현 방식 익히기

3. 전략 부족

   • 설명문 작성 시, 안내 문장을 그대로 복사 → 자기 언어로 구성하는 능력 부족
     ★개선: 정보를 바꾸어 표현하는 '재진술(paraphrasing)' 연습 필요

4. 표현 다양성 부족

   • 반복 문장 구조 (I would... I would... I would...)
     ★개선: 문장 연결을 위한 다양한 시작 표현 제공 (예: “Then”, “In that case”, “This is because...”)

????‍???? AI 수업 평가

???? 피드백 유형 분석

???? 보조 분석 지표

• 반응성: ★매우 높음★
  → 대부분의 문장에 피드백이 빠르게 제공되었고, 정확한 오류 교정 포함됨

• 개인 맞춤성: ★중간 이상★
  → 학생 수준(B1.1~B1.2)에서 흔히 발생하는 오류에 집중, 패턴을 중심으로 교정함

• 정서적 지원: ★낮음★
  → 대부분이 오류 지적 중심이며, 글의 주제 선정이나 창의적 시도에 대한 칭찬 없음

※ 제안: “좋은 시도예요!”, “글의 구조가 잘 짜여 있어요!” 같은 피드백이 추가되면 아이의 쓰기 자신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종합 정리 (학부모용 리포트)

박*우 학생은 이번 활동에서 ★조건문을 활용한 글쓰기★와 ★과학적 개념을 바탕으로 한 설명문 작성★에 도전하였습니다.
“If I lost my toy, I would…”부터 시작해, 다양한 조건 상황을 상상하고 자기 생각을 영어 문장으로 정리하는 과정을 성실히 수행하였습니다.

글의 흐름은 명확하며, “I would feel happy on stage.”처럼 감정 표현도 자연스럽게 들어간 문장이 다수 관찰되었습니다.
문법적으로는 ‘wouldn’t miss’처럼 조건문 시제 구성이 혼동되는 경우가 있었고, ‘honesty’와 같은 명사/형용사 구분에서도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피드백을 잘 반영하며 수정하려는 태도는 매우 긍정적입니다.

한 가지 주목할 점은, 과학 주제 글쓰기에서 안내문에 있는 문장을 그대로 옮겨 적은 부분입니다.
이는 ★표현력의 부족이 아니라, 어떻게 자기 문장으로 재구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략 부족★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는 제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자기 언어로 다시 설명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선생님께서 문법과 구조 중심으로 꼼꼼하게 피드백을 주신 점은 좋았지만, 창의적인 주제 접근이나 문장 구성에 대한 ★칭찬 피드백이 부족★했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예를 들어, “If I could talk to animals, I would ask about global warming”과 같은 문장은 ★생각의 확장과 시사적 감각이 뛰어난 문장★입니다.
이런 표현에는 "좋은 생각이에요!" 같은 말 한마디가 아이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박*우 학생은 ★주어진 형식에 맞춰 사고를 구조화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난 학생★이며, 앞으로는 표현의 다양성과 자연스러운 연결어 사용을 더해 ★의미 확장형 쓰기★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