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1일 영어도서관 김*은 Super 북리포트 > 학습현황공개

교재 분석

• 교재 제목: Book Report & Vocabulary Sentences – 『The Berenstain Bears Visit the Dentist』

• 학습 주제:
  ▶ 독서 기반 글쓰기 (줄거리 요약, 감상 쓰기)
  ▶ 치과 관련 어휘 사용한 문장 만들기
  ▶ 개인적 경험과 이야기 연결

• 문법 요소:

  • 명사 단수/복수

  • 동사 시제 및 형태

  • 소유격 사용(my, her 등)

  • 관사 a/an/the 사용

 학습 포인트 및 개선 과정

1. 실수 유형별 분류

2. 실수 원인 분석

3. 개선 방향 제안

• ★ 직업 표현에는 항상 관사 a/an 사용하기 훈련 (예: a doctor, a dentist)

• ★ 주어-동사 일치 연습 강화 (복수 주어에는 were 사용 등)

• ★ 동사 시제와 조동사 구조 정리표 제공 (was + p.p / 일반 과거 구분)

• ★ 소유격 정리표 활용 (her tooth, his brother 등)

• ★ ‘이야기 → 나의 경험’ 연결 글쓰기 템플릿 제공 (Because~ / I felt~ / That reminded me of~)

 교사 피드백 분석

 종합 정리 (학부모용 리포트)

안녕하세요. 김*은 학생의 11월 11일 영어 활동 리포트를 전달드립니다.

이번 주 학습은 『The Berenstain Bears Visit the Dentist』라는 책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문장 만들기와 독후 활동 쓰기를 함께 병행하였습니다. 예은 학생은 **‘dentist, cavity, polish’**와 같은 치과 관련 어휘를 문장에 자연스럽게 넣으려는 노력이 인상적이었고, 실제로 대부분의 문장에서 적절한 구조를 사용했습니다.

다만, 단수/복수 구별이 필요한 주어와 동사 사용, 직업명 앞의 관사 생략, 그리고 조동사(was 등)와 일반 동사의 형태 구별에서 혼동이 다소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어, *“was fixed”*와 *“fixed”*를 구분하지 못해 문법적인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실수에 대해 교사께서 꼼꼼하게 수정과 설명을 더해주셨고, 예은 학생도 스스로 고치려는 태도를 보이며 바르게 따라가고 있습니다.

또한, 독서 후 쓰기 활동에서는 ‘나의 경험과 연결짓기’ 항목에서 *“나도 치아가 흔들릴 때 부모님께 말하지 않았다”*고 적으며, 책의 내용과 자신의 실제 경험을 연결하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단어 암기보다 훨씬 깊이 있는 사고와 표현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 김*은 학생은 지금처럼 단어를 외우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문장으로 표현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연습을 계속한다면 곧 영어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도 함께 자라날 것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격려와 칭찬 부탁드립니다!